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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책을 내고 싶은 사람들의 교과서 독후감


 나는 책을 쓸 수 있다는 것은 하나의 축복이라 생각한다. 글을 쓰다는 것은 고난의 연속이다. 꾸준히 하기는 더욱 힘들다.  그래도  길라잡이가 있다면 보다 쉽게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책을 샀다.(사실 글쓰기 책은 5권이나 있다.)


 이 책의 처음은 14세의 소녀가 쓴 정치 이야기가 책이 됬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대단한 사람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고, 누구든지 책을 쓸 수 있다는 얘기다. 책이나 글이란 것이 어떤 높은 수준의 학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쓴다고 한다면, 노벨문학상은 밥딜런에게 수여되지 않았을 것이다.거리의 시인이라는 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건. 대단한 이론이나 이념 때문이 아니다.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했고 그것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이다. 결국 글을 잘쓴다는 것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이 책에서 두가지 부분이 공감이 되었다. 첫번째는 책을 쓸때 태도에 대한 부분이다. 바로 성실성이다. 이 책에서도 일만시간의 법칙이 등장한다. 일만시간 동안 글을 쓰면 작가가 된다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다.  그만큼 꾸준해야 한다는 얘기를 한다. 어떤 글쓰기 책에서도 성실함, 꾸준함은 빠지지 않는다. 그리고 저나는 꾸준함을 책속에서 계속 강조한다. 글쓰기는 결국 글을 써야만 해결이 된다.


 두번째는 책을 쓸때의 기본전략에 대한 부분인데, 저자는 한 곳만 집중하라고 조언해준다. 책이란 것은 하나의 테마만을 가져야 하고 한 부류의 독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한다. 이 부분에서 고개가 끄덕여졌다. 보통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를 쓰고 싶어한다. 그런데, 솔직히 유명한 작가가 아닌 이상 알지도 못한 사람의 일상에 대해서는 관심이 있을리 없다. 


 예컨데, 책상에 대한 테마를 가지고,  시대별 책상의 특징, 국가별 책상의 특징에 대한 얘기와 함께 사진을 겻들인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개인적인 수집경험, 소감에 대해서 자세하게 쓴다면,  그 책은 독특한 레시피 그 자체가 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찾지는 않겠지만 반드시 그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나의 테마, 하나의 독자층을 겨냥하여 글을 써라라는 얘기는 몇번씩 곱씹어봐도 참 공감되고 유익한 이야기가 아니였다 싶다. 이 두 가지만 잊지않고 글을 써나간다면, 나도 언젠가는 책을 낼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12시가 다 되간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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